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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경기도] 즉흥적으로 다녀 본 양주 여행지- 두번째(카페 오랑주리)

'두 번째 방문지, 카페 오랑주리'


 

카페 오랑주리는 마장호수 2주차장에서 1km 거리에 있습니다. 둘레길 따라 쭉 가실 수도 있지 싶은데 제가 안 가봤으니 모르겠고, 차로는 금방 이동할 수 있습니다.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온실 컨셉을 가진 카페입니다

 

네비 찍고 가면 금방 만날 수 있는 카페 오랑주리, 여긴 주차장이 유료 요금이지만 카페에서 주문하고 나갈 때 쟁반 반납하면 할인권을 주기 때문에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카페 안 전경입니다. 내부를 소규모 수목원처럼 꾸며놓은 곳입니다. 테이블은 1,2층 공간으로 나눠서 있고 구석구석 자리가 있으니 잘 둘러보세요. 이리저리 돌아다닐 만큼 큰 규모는 아니니 이곳을 목표로 잡고 집을 나오진 마세요 ㅎ

 

난로는 아직 폼만 잡고 있습니다

 

저는 바닐라라떼 한잔 주문했는데 가..가격이 만원이네요 큭...입장료값이 포함된 금액이라도 되는 듯. 여기서 간단하게 요깃거리를 주문할 수도 있을 거고 아니면 다음 행선지를 이동하다 보면 도로가에 식당이 여러 군데 있으니 골라서 이용하셔도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