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즉흥적으로 다녀 본 양주 여행지- 첫번째(마장호수 흔들다리) '첫 번째 방문지, 마장호수 흔들 다리' 2000년에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되고 201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장한 마장호수입니다.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한 게 유행처럼 전국에 설치되기 시작한 출렁다리 때문이겠죠. 저도 흔들 다리 경험도 할 겸 당일로 다녀오기 가까운 곳이기에 오전부터 출발해 봤습니다. 사전에 알아본 바로는 흔들 다리에 가장 가깝게 주차를 하려면 마장호수 2주차장입니다(유료). 그런데 여긴 어지간히 빨리 도착하지 않으면 보나 마나 자리가 없을게 명백합니다. 호숫가를 따라 주차장이 여러 군데 포진해 있는데 흔들 다리까지 거리가 점점 벌어집니다 흔들 다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전에 잽싸게 도착했더니 2주차장에 자리가 있었는데 여긴 눈 깜짝할 사이에 금방 만차되더군요 ㄷ.. 이전 1 2 다음